작성일
2013.10.07
수정일
2013.10.07
작성자
문희정
조회수
275

중국 문화대혁명의 근원적 아픔, 리루이 장편소설 ‘바람 없는 나무’

중국 문화대혁명을 문학 한가운데로 끌고 들어온 작가 리루이의 대표작, ‘바람 없는 나무’가 출간됐다.

이 소설은 문화대혁명의 과잉된 잔학성과 폭력성을 비난하는 지식인의 태도를 고집하지도, 또한 농민으로 대표되는 순진하고 목가적인 민중의 우월성을 고집하지도 않는다. 대신 이들 모두가 마주했던 근원적 아픔을 신랄하게 드러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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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vop.co.kr/A00000683634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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