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쉰의 편지, 12억원에 낙찰되다
21일 중국 청두상바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열린 자더 경매에서 루쉰이 1934년 6월 8일 쓴 220자 분량의`타오캉더에게 보내는 편지`가 655만5000위안(약 11억5000만원)에 낙찰됐다. 이는 원래 감정가인 180만~220만 위안보다 세 배 높은 가격이다. 한 글자당 가치가 3만 위안(약 520만원)에 달하는 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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